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 어드밴스 2 (문단 편집) === 강조된 스피드감 === [[소닉 어드밴스|전작]]에서 팬들이 지적했던 문제 중 하나가 대부분의 소닉 시리즈의 생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스피드감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이긴 하지만, [[메가 드라이브]]의 소닉과 비교하면 제작진의 [[게임보이 어드밴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는지 속도감이 상당히 떨어졌으며 스테이지 내의 부적절한 장애물 배치가 달리기를 방해하는 주요 요소였다는 점은 부정할 수가 없다. 그를 개선하고자 후속작에서는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뛰어난 연산 성능을 바탕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스피드와 달리기를 중시한 플레이를 추구하였다. 일단 캐치프레이즈부터 '''사상 최속의 하이스피드 액션'''이었고, 액트에 입장할 때부터 '''일단 달리고 본다.''' 또한 필드도 넓게 디자인되었으며, 대시 패널도 곳곳에 적절히 배치되어 달리기를 도와준다. 심지어 최종보스인 슈퍼 에그로보 Z를 제외한 모든 보스전에서 화면이 강제로 스크롤되는 와중에 달리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그 밖에도 '''부스트 상태'''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어느 캐릭터든 일정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달리면서 속도를 내면 부스트 상태로 변할 수 있으며, [[링(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링]] 카운트가 높을수록 요구되는 시간은 짧아진다. 이 상태가 되면 일단 캐릭터 뒤로 잔상이 생기며, 방향을 바꾸거나 장애물에 가로막힐 때까지 최상의 스피드를 낼 수 있다. 또한 부스트 상태로 지상에서 달리는 동안 B 버튼을 누르면, 평소에 쓸 수 없는 기술인 '''부스트 액션'''이 가능하다. 종합하면 '''소닉 어드밴스 시리즈 중 스피드감을 살리는 측면에 있어서 가장 뛰어나다.''' 후속작인 [[소닉 어드밴스 3]]의 경우 페어에 소닉이 있어야 부스트 모드를 발동할 수 있고, 맵의 퍼즐 요소가 강화되어 여러모로 스피드감을 내기 힘들다. 역으로 부스트 모드를 사용해서는 안 되는 곳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